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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이 유모차 사건 분노, 과연 재판 결과는??

silver.B 2021. 1. 14.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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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이 유모차 사건, 재판 결과는???

 

얼마 전 그것이 알고 싶다에 방영되어

전 국민을 분노로 가득하게 한 정인이 사건 

 

학대와 폭행으로 16개월 영아를 사망하게 만들었다 

 

아이의 이름은 정인이이고 

위탁모를 거쳐 생후 7개월 무렵 양부모에게 입양되었다.

 

정인이 입양 전 모습

정인이가 사망한 날은 

입양 후 271일 만의 일이다  

 

16개월 정인이를 본 의료진은 

"피가 거꾸로 솟는 거 있죠 

교과서에 실릴 정도의 아동학대 소견이에요" 

 

정인이는 3번의 심정지 끝에 결국 

응급실에서 숨을 거두었다 

 

의료진들이 본 정인이의 몸상태는 처참 그 자체.

 

 

      온몸은 멍투성이/ 찢어진 장기들 발견(췌장)

        복부 전체에 가득한 출혈 / 7군데 뼈 골절

 

 

이게 과연 16개월 아이한테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일까??

의료진은 췌장절단은 황소와 부딪칠 정도의 엄청난 압력이 가해져야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고 설명한다 

도대체 아이를 어느정도로 학대를 한 것인가

 

입양 후 정인이 모습

결국 이 사건의 사망원인은 

'외력에 의한 장파열' 이라는 것이 부검 결과 밝혀졌다.

 

 

췌장 절단에 의한 정확한 부검결과는 나오지 않았지만 

 상상치 못한 엄청난 가격을 했고

직접적인 사망원인이 된다고 함 

 

정인이 양부모

그리고 경찰은 아동학대 등 혐의를 적용해 

양모에게만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그알 방송 이후 다시 이슈가 된 정인이 영상 

양모가 엘리베이터를 탑승하면서 아이를 밀어버리는 영상

 

밀어버리는 충격으로 인해 목이 꺽이고 유모차가 부딪치는 모습

 

정말 속에서 천불이 난다

아무것도 모르는 정인이는 얼마나 무서웠을까.....

 

 

정인이 양부와 양모

 

또한 1.13일 재판결과 검찰은 정인이를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양모 장 모 씨에 대해 아동학대치사가 아닌 

'살인죄' 를 적용 하였다 .

 

 첫 재판에서 주위적 공소사실로 살인죄를 적용하는

내용의 공소장 변경을 신청하였고 

앞으로 장 씨의 살인 혐의를 놓고 치열한 법리 다툼이 진행될 예정

 

 

검찰은 기소 당시 적용됐던 아동학대치사죄는

예비적 공소사실로 변경하였다고 한다 

만약 살인 혐의가 무죄로 판단될 경우,

아동학대치사죄로 다시 한 번 판결을 받게 된다.

 

 

 

 

 

천사같은 아이를 이렇게까지 학대를 할 수 있을까 

처음 그알을 보고 한동안 휴우증에 시달렸다 

아이의 모습을 자꾸 찾아보게 되고 검색하게 됬다 

인간의 끝은 어디까지 인지 다시한번 느끼게 되는 사건이다 

 

저 양부모들은 살인죄를 받아야 마땅하다 

아직도 자신들은 죄가 없다며 말하는게

반성은 커녕 정신 못차렸다는 말이다 

정인이가 당했던 일들보다 더 배로 고통 받아야 한다 

 

모든 사람들이 간절히 바라는 만큼 

꼭 합당한 벌을 내려주길 바라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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