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브리저튼 후기(줄거리)와 결말 , 시즌2는 언제??

silver.B 2021. 1. 17. 16:16
반응형

<브리저튼 줄거리와 시즌2 알아보기.>

 

 

 

 

 

 

브리저튼 

시즌1(2020. 12월)/ 시즌 2 예정

편성 : 넷플릭스

장르: 드라마 , 로맨스

시청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원작: 줄리아 퀸의 동명소설

 

 

 

 

 

'브리저튼'은 개성 강한 브리저튼 8남매의 이야기를 다룬 줄리아 퀸의 베스트셀러 시리즈 중 다프네 브리저튼을 주인공으로 한 '공작의 여인'이 원작이며

대략적인 줄거리는 1800년대 런던 사교계에 첫발을 내린 브리저튼 가문의 맏딸인 다프네가 최고의 바람둥이 공작인 사이먼과 계약 연애를 시작하며 벌어지는 아찔한 스캔들과 그 안에서 피어나는 로맨스를 담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다.

 

 

<최대한 스포 자제하고 줄거리 설명>

1화>

1화에서는 주인공 다프네와 사이먼이 사교계 파티에서  만나게 되고, 티격태격하지만 서로의 목적을 위해 계약 연애를 하게 된다.

다른 가문의 남자가 스토킹 수준으로 다프네를 쫓아다니지만 다프네는 그 남자가 싫기 때문에 다프네는 그 남자를 떼어놓기를 원하고, 사이먼은 결혼 생각이 없지만 공작 집안이라는 이유로 극성맞은 엄마들이 너무 붙어서 그런 엄마들을 물리치고자 다프네와 연기를 하게 된다.

 

2화>

다프네와 사이먼은 계속 연애하는 척 연기를 하고, 다프네의 첫 째 오빠 앤소니는 그 스토킹남이 괜찮은 집안이니 다프네에게 결혼하라고 강력하게 밀어붙입니다. 

3화>

3화에서는 다프네는 가짜 연애 중 사이먼에 에 자꾸 빠져들게 된다.

둘이 진전이 있는 듯 하나, 사이먼은 아픈 과거 가족사로 인해 자신의 마음을 알아채지 못한다.

그 와중에 런던 여왕의 조카인 왕자가 런던에 오게 되고, 사교계의 '다이아몬드'라고 불리는 다프네에게 빠져 마음을 나타냅니다. 다프네도 사이먼이 결혼에 대한 이야기가 없자 왕자와 결혼을 하려 한다. 

4화>

왕자와 있을수록 더욱 사이먼을 생각하게 되는 다프네. 그럴수록 자신의 마음이 사이먼에게 있다는 것을 확신하게 된다. 그러다 사이먼도 자신의 마음이 다프네에게 향해 있다는 것을 알고 사랑이 시작된다.

하지만 과거사로 인해 여전히 다프네에게 마음을 완전히 열지 못하는 사이먼. 그런 사이먼에게 화가 난 앤소니는 가문의 명예를 걸고 결투를 신청하고, 그 결투를 말리러 간 다프네, 그때 사이먼 스스로는 알지 못하는 마음을 알게 되고 둘은 결혼하기로 한다.

5화>

결혼을 준비하는 두 사람은 우여곡절을 겪게 된다.

그러면서 서로가 서로를 미워한다고 생각해 서로를 멀리하게 되는데, 결국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두 사람이다.

6화>

신혼을 시작한 공작 부부 하지만 다프네는 모르는 것이 투성이다.

부부 관계도, 공작의 일도 그래서 여러모로 어려움을 겪는데, 그 와중에 사이먼과 오해 아닌 오해로 서로 별거의 상황까지 됩니다.

7화>

결국 계속해서 사이가 안 좋아지는 부부는, 무도회를 마지막으로 서로 별거하기로 결정합니다. 그렇게 서로 계속 먼 사이로 지내게 됩니다. 즉 쇼윈도 부부로 지내게 된다.

8화>

사이먼의 아픈 과거를 알기 위해 노력하고 사이먼이 어릴 때 썼던 편지를 보게 된 다프네. 그러면서 사이먼의 가족사를 이해하게 된다. 또 어머니의 결혼 생활 조언을 통해 무언가 결심하게 되고, 사이먼 역시 주변 사람들로부터 충고를 들으며 생각이 많아진다.

결국 둘은 사랑을 서로의 오해를 풀고 해피앤딩으로 끝난다.

 

 

 

브리저튼 시즌 2 제작도 확정되었다.

시즌은 앤소니의 이야기로 주를 이룰 것으로 책에서 나와있다.

코로나 때문에 출시일이 미뤄질 것으로 보이지만 2022년 7월쯤이면 시즌 2가 나오지 않을까 예상한다.

 

☆브리저튼 시청후기☆

1800년도 런런의 고풍스러운 배경과 주인공들의 비주얼, 시대적 말투 등이 적절한 조화를 이루어 유럽 중세시대물을 처음 접한 나에게 굉장히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처음에는 약간 지루한 면이 있었지만 시청할수록  다프네의 아름다운 외모와 사이먼의 남자다움이 더 시리즈를 흥미롭게 만들었고 조연배우들의 연기 또한 매력적이고 한 몫했다.

매번 막장드라마에 자극적인 소재만 접하다가 사랑스럽고 감미로운 로맨스를 접하니 나 또한 설레는 기분!

잔잔하고 가볍게 보는 로맨스물로 추천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