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로운 소문 작가 돌연 하차... 주말에 재밌게 보고 있는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총 16부작으로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숫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 타파 히어로물 내용으로 신박한 소재로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웹툰이 원작이지만 드라마와는 조금은 다른 흐름으로 나타나고 있다. 최근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을 많이 받고 있는 데 종영을 얼마남기지 않고 돌연 작가가 교체되었다. 여지나 작가의 하차 이유를 알아보자. OCN 주말드라마 '경이로운 소문'(극본 여지나/연출 유선동)이 매주 시청률 신기록을 세우고 있다. 지난해 11월28일 방송된 1회가 2.7%의 시청률로 출발해 하락 없이 상승세를 이어갔고 그해 12월 20일 방영된 8회가 9.3%를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