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게 되었네요ㅜㅜ! 저번 주에 일 복이 터진 저는 컴퓨터 킬 시간도 없더라고요... 흑흑 그래서 이번 주 금요일이 저희 부부 결혼 3주년을 맞아 힐링도 할 겸 독채펜션을 가기로 했답니다~ 남편과 너무 멀지 않고 조용하고 바다가 있는 곳으로 가자! 하고 찾은 곳이 바로 부안 변산에 위치한 '어바인 펜션'이었는데요~ 너무 낭만적인 곳에서 제대로 힐링하고 왔답니다♡ 큰길에서 채석강으로 들어가는 골목에서 5미터 정도 가면 바로 보이는 어바인 펜션 입구랍니다~! 입구를 오른쪽 벽은 이렇게 이쁜 그림으로 꾸며져 있고 안쪽으로는 펜션들이 있어요 입구에 카페도 있었는데 문은 닫혀 있더라고요~~ 이건 밤에 본 펜션 모습이에요 조명이 들어오니 확실히 분위기도 살고 낭만적이네요 밤에 사진을 많이 찍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