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 퇴근하고 저녁 준비가 너무 귀찮아진 우린치킨을 먹자고 나갔다 예전에 60계 치킨을 집에서 시켜먹었던 적이 있는데튀김도 눅눅하고 식어서 와서오늘은 다른 매장에 가서 먹기로 결정 60계 치킨은 매일 새 기름으로 60마리만 튀긴다고 하니맛있게 느껴지고 더 믿음직스럽다! 내부는 굉장히 넓고 깨끗했다거의 배달 중심이라 매장에는 사람이 하나도 없었고우리 테이블만 있었다사람 없어서 좋긴 좋네 걱정도 안 되고ㅎㅎ출입자 명단 쓰고 우리도 자리 잡고 앉았다 요건 테이블 메뉴판 가져다주시는 책 메뉴판도 있었는데사진을 못 찍었다고급지고 이뻤는데~ 남편은 후라이드파 나는 양념파난 양념에 푹 절여진 양념이 왜 이렇게 맛있는지 모르겠다그래서 후라이드, 양념 반반으로 시키고예전에 60계 치킨에서 떡볶이를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