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브루온(BRU:ON)

주말 점심, 친구와 커피 한잔 하기 위해

익산 하나로 도로에 있는

카페 브루온에 갔어요~

 

몇 개월 전에 가보고 오랜만에 가는데

사람이 굉장히 많아졌더라고요

주차장도 넓게 잘 돼있고

차가 있으면 가기 편리한데

없으신 분들은 버스가 잘 안 다니는 곳이라

조금 불편할 것 같아요ㅜㅜ

 

 

 

 

 

 

 

 

 

 

 

 

외관 모습이고 1층에는 세차장

카페는 2층에 위치해 있답니다.

 

 

 

 

티 종류도 많고 디저트 종류도 많아요~

먹을거리가 다양해서 그런지

가족단위 손님들도 많았고 연령층도 다양했어요

 

저는 저번에도 스콘 먹었었는데 맛있던 기억이 있어서

디저트 고민도 안 하고 또 스콘 시켰어요

아이스 아메리카노 두 잔이랑 스콘 이렇게 주문하고 수다 떨고 있으니

커피가 나왔네요~!

 

 

 

 

아메리카노가 고소하고 맛있더라고요

스콘은 크림치즈랑 딸기잼이랑 같이 먹었는데

역시 단짠의 조화가 ㅎㅎ

말해 뭐해ㅋㅋ♥

 

 

 

 

역시 인테리어는 우드^^

이 공간 참 이쁜 거 같아요

 

 

 

 

내부는 넓고 깨끗한 느낌 

우드와 라탄으로 조화롭게 인테리어 하셔서 이쁘더라구요

이렇게 사진 찍을 수 있는 전신 거울도 있고요~

여기서 셀카 한 100장은 찍었다는...ㅎㅎ

 

 

 

 

논 뷰이긴 하지만 나름 느낌이 있죠^^

이런 갬성도 좋답니다ㅎ

 

 

 

 

테라스 공간도 있긴 한데 지금은 추워서 못 나가고ㅠ

선선한 바람 불 때 저기 앉아서

노을 보면서 먹으면 좋을 거 같아요

이 카페가 또 '노을 맛집'이라고 하던데

나중에 해질 때 다시 가봐야겠어요!

 

주말에 친구랑 힐링하고 가네요^^

내일부터 다시 시작되는

일주일을 잘 버텨바요♥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