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 장범준 탈락

장범준이(32세) 하든싱어6에 출연했다.
그러나 장범준의 아무도 예상치 못한 2라운드 탈락,
375대1의 경쟁률을 뚫은 장범준 모창능력자들편이
'레전드’ 회차에 등극!!

딸 조아에게까지 영상편지까지 보낸며
자신감을 드러낸 장범준

장범준은 "그 동안 저를 모창하는 분들을 너무 많이 봤지만 한 번도 비슷한 사람을 본 적 없다"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드러냈고 "이번에 탈락하면 은퇴송을 발표하겠다"는 발언을 한 장범준은 "1라운드 넘기면 90% 우승 이라고 본다.
가수 생명을 걸었으니, 진짜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히며 1라운드를 시작해했다.

1라운드 노래는 '벚꽃엔딩'
평화로운 모습으로 통안에 들어간 장범준은
첫소절을 시작하자마자 자신과 똑같은 모습에
기절할거 같다며 너무 놀란모습

1라운드 미션곡이 끝난 뒤에는 완전히 바뀐 태도를 보이면서
전현무가 "좀 여유있으신가요? " 라고 묻자
장범준 "자신이 여기까지일 수도 있을것 같다" 면서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떨어지냐 붙냐의 갈림길에 선 장범준
"1라운드만 살아남게 해 준다면, 제 가수 인생을 걸고
최고로 잘 부르도록 하겠다" 면서 사람들의 웃음을 자아냈고
자신이 통안에서 노래를 듣자마자 소름이 확 돋았다며
충격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간신히 1라운드는 4등으로 통과!!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니 샴푸향이 느껴진거야' 곡으로
걱정스러운 2라운드 시작

우려했던 상황이 벌어졌다 탈락자는 장범준이었다.
충격적인 결과에 장범준은 "아 진짜로?"라면서 어리둥절했한 모습으로 계속 "진짜냐"라고 물으며 믿기 힘든 결과에 넋이 나간 모습이었다
패널로 나온 분들도 허탈한 모습 ㅠㅠ

장범준은 "그럴 수 있겠구나 싶고
이렇게 목소리가 변하고 있고, 제 흐름 속에선 맞는거라서
사람들이 다르게 느꼈다면
다르게 느낀대로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노래하고 싶다.
모창 능력자들이 너무 대단한 것 같다.
끝까지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우승자는 편해준!!
그는 역대 역대 모창가수 최고의 득표율62.7%를 기록했고
장범준은 "대단하다. 너무 잘했다"라며
축하의 인사를 건넸다.
장범준은 히든싱어6를 2위로 마쳤다.



보컬연습을 하면서 창법이 많이 바꼈다고 하던데
예전보단 목소리나 느낌이 확실히 달라진 느낌이였다!
그리고 편해준님 ㅠㅠ
목소리, 창법 진짜 비슷하고 분위기도 비슷ㅋㅋ
역대 모창능력자중에서 탑5안에 들어갈거 같다
임창정,린, 바다 등 진짜 잘하시던 모창능력자 많았는데...
이분도 역대급이신듯!!

다음주 예고
뚜든 이소라!!!!!!!
이소라 언니 넘 조아요ㅠㅠㅠㅠㅠ
다음주 히든싱어6 마지막 주자는 이소라다
이소라를 당황캐하는 장면도 예고로 나왔는데....
너무 재밌을듯ㅎㅎ 기대된다
본방사수!!!